저는 포항에 살며 자칭 미식가입니다.

처음엔 저보다 한수 위인 미식가의 추천으로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사먹었습니다.
직장에서도 여러번 사 먹었는데 격찬을 받았습니다.

이제까지 저가 제조 과정과 건조 과정을 본 것 중엔 최고입니다.
앞으로 주인장 마음이 변치 않는한 마음 턱 놓고 안심하고 드셔도 좋을것 같습니다.

큰 길가에서 떨어져 바로 바닷가에서 청청한 동해 바닷바람으로 말린 과메기입니다.

포항의 과메기하면 역시 구룡포 과메기니까 일단 안심하고 사 드셔도 절대 후회 안하실겁니다.